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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가계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며 영국 웨일스 개발청 한국 사무소장 황재필과, 남양유업의 막내 딸인 홍영혜의 장녀인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되어 구속되면서 남양유업 창업주 가계도 및 남양 불매 운동 이유 등에 대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현재 주가 611,000 으로 시총순위 305위이며 시가총액 4,399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은 황하나씨의 외삼촌으로, 남양유업측은 황하나씨와 그 일가족은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지분도 없다며 황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황하나씨의 마약투약 의혹과 남양유업 오너일가 봐주기 논란이 확대되자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한 언론은 황씨가 지인에게 우리 외삼촌(홍원식 회장)과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개베프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남양유업 지분은 홍두영 명예회장의 아들 셋이 나눠서 보유중이며 딸 둘은 지분이 없다고 합니다.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남양유업 상무와 홈범석 남양유업 차장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는 몇해 전 JYJ 박유천과 결혼설이 있었으나, 이내 결별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