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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원작
6월 1일 TvN 토일 9:00에 시작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드디어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아사달 연대기의 내용을 변형 시킨 듯 하는데요. 태고의 땅 ' 아스 ' 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원석 연출, 김영현 박상연 극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여 더욱더 기대를 안겨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상고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고조선시대의 도읍이었던 아사달이란 명칭을 변형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들은 아스달 연대기 제작을 위해서 주 150시간을 넘게 강행군을 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에서 만났던 송중기와 김지원이 재회하게 됩니다.
또한 추자현도 특별출연을 하며, 아직 방송이 시작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시즌 2 제작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고사는 역사 이전의 아주 오래된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기록되지 않은 역사이기에 실증이 어렵습니다. 하여 간단한 벽화나 유물 등으로 추측이나 상상을 한 것이 상고사인데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역사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 최초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이를 집필한 박상연 작가는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여 더욱더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은섬, 탄야, 타곤, 태일하 등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배우의 명연기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출의 김원석 pd 는 나의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는 회당 30억원선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여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아스달연대기의 제작비를 기존 예상보다 높게 반영해 2019년과 2020년 주당 순이익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추게 되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파 왕좌의 게임이라 불리며 스케일을 크게 가져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제작비가 400억원이 들어간 만큼 시즌1에서 시청률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야 할 텐데요. 아스달 연대기의 스틸컷을 본 사람들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촌스러워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아스달연대기의 첫방송은 2019년 6월 1일 오후 9시 tvn에서 본방송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