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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한겨레 공식입장



방 전 TV조선 대표 측이 고 장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부인했습니다. 방씨의 지인은 대검 조사단에 다른사람이 접대받은 것으로 꾸며 사건 잘 마무리 됬다고 말했지만, 방씨쪽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의견의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ㅎ씨와 ㅇ씨도 그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기혐의로 구속죽인 인사 등의 부정확한 전언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사에 법적인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방정오씨는 1978년 10월 4일 생으로 시카고 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버지 방상훈, 형 방준오씨가 있으며 올해 만 40세라고 합니다. 방정오씨는 지난 21일 KBS9시 뉴스에서 대검 진상 조사단이 방 전대표와 고인 장자연씨간 통화내역이 있었으며, 이 내역을 삭제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넣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 조사에 따르면 방정오 대표의 지인인 협력업체 대표 A씨는 진상조사단의 조사에서 방정오 대표가 2008년이나 2009년 쯤 잠시 자주 만나면서 연락을 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살을 하였다. 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잘 무마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고 진술했습니다. 나중에는 그 자살한 여자가 고 장자연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무마한 것이냐고 물어봤더니, 접대를 받는 사람이 자신 아닌 다른사람이 고 장자연씨에게 접대를 받는 것으로 꾸며 사건을 무마한 것 이라고 말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방정오씨는 바로 위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 반박을 하고, 강력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고 장자연씨 사건이 부실수사의혹을 받고 있는만큼 꼭 진상여부가 제대로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