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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유인석 박한별 남편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의 유인석은 14일 정준영, 승리와 함께 경찰출석을 하였습니다. 박한별 남편 유인석 대표는 일명 경찰총장으로 등장한 경찰청장과 문자한 사람이라고 방정현 변호사가 밝히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방정현 변호산느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찰청장과 문자한 사람은 유리홀딩스 박한별 남편 유인석 대표라 밝히며, 카톡방에서 내가 어제 유모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라는 식의 이야기가 있고, 대한민국 경찰청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 지방경찰청장일 수도 있다. 무조건 특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용이 오간 2016년 당시 경찰청장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아닌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였으며.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2014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제 19대 경찰청 청장직을 맡았습니다. 경찰 유착 의혹이 일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전날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관련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어떠한 비리나 범죄가 발견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발본색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기사는 조작된 문자메세지로 구성됬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는 곧바로 사실임이 밝혀져 승리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개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승츠비에서 성매매 의혹을 받은 피의자 신분까지 오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박한별 남편 유인석 대표는 승리와 함께 14일 경찰에 출석할 것이며, 카톡내용에서 내가지금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자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하라고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현재 박한별 남편 유인석 씨는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견지해왔으며, 경찰 출석 시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 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 뿔이 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